2009학년도 대입 수시에 서울대, 포스텍, 카이스트 등 명문대학에 2학년생 58명 중 50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경산과학고가 200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60명 모집에 도내 17개 시·군에서 213명이 지원해 3.5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개교 2년차인 경산과학고는 과학영재 조기 발굴을 위해 독특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 2009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울대, 포스텍, 카이스트 등 명문대학에 2학년생 58명 중 50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교사와 학생 모두의 열정적인 노력의 결과가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높게 평가돼 지역 명문고로 조기에 자리매김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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