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사랑의 홈런 존’조성기금 전달
  • 경북도민일보
대구은행 `사랑의 홈런 존’조성기금 전달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8.12.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화원에 250만원  출연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16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 설치한 `대구은행 사랑의 홈런 존’을 통해 조성된 이웃 돕기 성금 250만원(총 조성금 500만원-선수격려금, 이웃돕기성금)을 경산시 용성면에 소재한 (사)정토마을 연화원(원장 정은주)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은행 박덕상 부행장과 삼성라이온즈 박석민 선수 등이 참석해 시설에 필요한 관절안마기 1대와 성금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대구은행은 2006년부터 시민운동장 프로야구구장 내에 `대구은행 사랑의 홈런 존’을 설치해 삼성라이온스선수가 1개의 홈런을 칠 때마다 100만 원의 기금을 조성해 선수격려금(50만원)과 이웃사랑성금(50만원)을 전달해 오고 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