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6)의 5집 `레이니즘(Rainism)’이 국내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 발매된다.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16일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이사, 필리핀 등 6개국을 시작으로 태국, 일본, 중국 등 총 9개국에서 5집의 아시아 판 음반을 순차적으로 발매한다”며 “영어권은 GMM그래미, 중국어 권은 워너뮤직,일본은 포니캐년 등의 음반유통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아시아 판에는 국내에서 한국어로 발표된 5집에 `레이니즘’과 `러브 스토리’를 영어로 부른 버전을 공통으로 담고, 중국어 권과 일본에서 발매되는 음반에는 각각 이 두 곡의 중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을 추가했다. 비는 내년 1월 중국 상하이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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