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은 17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1600만원의 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
LG경북협의회 `따뜻한 집 만들기’ 후원
LG경북협의회가 생활이 어려운 노인 및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도 `따뜻한 집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2003년부터 LG복지재단의 후원을 받아 실시해 오고 있는 `따뜻한 집 만들기’는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17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1600만원의 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비 지원을 받은 7세대는 LG경북협의회와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이 연계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만 6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사전심의 후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지원대상자에게는 1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난방관련 시설과 목욕탕, 화장실, 주방 등 주거환경개선 등에 소요되는 자재비 및 인건비 일체를 지원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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