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내년 방송될 대작 드라마 MBC TV `선덕여왕’(극본 김영현ㆍ박상연, 연출 박홍균ㆍ김근홍)의 타이틀롤로 낙점됐다.
19일 MBC에 따르면 이요원은 내년 5월부터 전파를 타는 이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선덕여왕(덕만공주) 역으로 캐스팅돼 내달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이 드라마는 신라 27대왕이자 신라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의 일대기를 다룬다. 632년에 재위에 오른 선덕여왕은 김유신, 김춘추 등 당대의 영웅들을 거느리고 선정을 베풀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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