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사상 처음 관광객 500만명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해 500만명 돌파 기념일환으로 지난 20일 오전 문경새재 도립공원 내에서 500만번째 입장 관광객 3명에게 기념품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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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만번째 행운의 주인공 오희자씨에 기념품
문경시가 사상 처음 관광객 500만명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해 500만명 돌파 기념일환으로 지난 20일 오전 문경새재 도립공원 내에서 500만번째 입장 관광객 3명에게 기념품 전달식을 가졌다.
행운의 주인공은 전북 익산에 사는 오희자(52)씨로 문경이 요즘 뜨는 관광지라고 해서 왔는데 큰 행운을 얻게 돼 너무 고맙다고 하면서 문경을 홍보하는데 앞장섬은 물론 문경을 자주 찾겠다고 했다.
이날 행운을 안은 관광객에게는 신현국 문경시장이 직접 꽃다발과 문경사과, 오미자 특산품을 전달했으며 문경시 명예 관광홍보 위원 위촉장도 함께 전달했다.
문경시는 특히 전통 찻사발 축제, 오미자축제, 사과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통해 문경의 브랜드를 널리 홍보해왔다.
신 시장은 이를 계기로 내년에도 새로운 테마 관광 상품을 더욱 많이 개발하고 다양한 관광객 유치활동을 전개해 관광객 증가가 지역경기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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