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서범규)는 22일 오전 뺑소니 사건과 절도범을 직접 검거한 시민 2명에게 포상금과 표창장, 감사장을 각각 수여했다. <사진>
이날 포상을 수상한, 최 모(23)씨는 “모”사설보안업체 직원으로서 지난 18일 새벽, 오토바이 절도범이 보안업체차량 경광등 빛을 보고 도주하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추격해 검거한 유공이고, 이모(43)씨는 택시운전 중 지난 10일 새벽, 교통사고를 낸 차량이 뺑소니 하는 것을 목격하고 약 500m를 추격, 운전자를 검거한 유공이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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