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회장 김진고)는 24일 협회 사무실에서 문경시 교통장애인협회 회장단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가졌다.
문경시지회는 회원들이 화장지 판매사업 남은 이익금으로 쌀 45포대를 마련해 불우한 장애인들에게 사랑의 쌀 1포대씩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협회는 교통장애인 상담센터를 운영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매달 18일에 실시하고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회원들에게 상담과 지원을 통해서 피해구제를 도와주는 등 장애인과 협회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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