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24일 오후 회의실에서 `2008년도 학교교육발전 유공 민간인’ 50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사진>
이번 수상자는 학교운영위원이나 학부모회 회원으로 학교 교육활동에 헌신적으로 활동해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거나 학교 교육 환경 개선, 장학금 지원 등 물심양면으로 학교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다.
수상인원은 초등학교 25명, 중학교 12명, 고등학교 12명, 특수학교 1명으로 총 50명이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교육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민간인을 적극 발굴?표창해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 학교운영에 있어 학부모 및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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