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포항 남구 일대의 잠금장치가 허술한 카센터와 식당 등지를 돌며 7차례에 걸쳐 현금 300여만원과 노트북 등 모두 8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종우기자 jjon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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