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청소년 등 총 57회·4666명 참석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30일 `2008년 경제교육 및 방문견학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발표한 `2008년 경제교육 및 방문견학 실적’에 따르면 올한해 관내(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일반인 및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57회의 경제교육을 개최해 4666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수강자를 대상으로 강의에 대한 설문평가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청소년 84.9%, 일반인 70.8%)의 수강자가 경제교육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응답했다.
또한 한국은행 포항본부를 방문·견학한 인원은 총 1435명으로 지난해 961명에 비해 큰 폭(+49.3%)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포항본부 김영민 차장은 `2008년중 경제교육과 방문견학 행사’에 대해 `교육 방식의 다양화 및 외부기관과의 협조 강화, 강의 콘텐츠 개발 및 확충, 청소년 대상 교육효과의 개선, 방문견학 규모의 비약적인 증대’ 등을 개선된 사항으로 평가했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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