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올 5월까지 송아지 생산안정사업 희망자를 모집한다.
송아지 생산안정사업은 가축시장에서 거래되는 한우 송아지 평균 거래가격이 안정기준가격보다 떨어질 경우 그 차액을 보전해 주는 제도다.
시는 올해 2780마리를 목표로 오는 16일까지 각읍면 별로 순회 신청을 받으며 동지역은 포항축협 본점 2층에서 접수 받는다.
희망농가는 주민등록증, 통장, 도장, 계약대상우 암소의 바코드 9가지 귀표번호 및 생년월일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하반기 송아지 안정기준 가격 165만원보다 송아지 가격이 떨어져 마리당 17만5000원을 지급한 바 있다.
/정종우기자 jjon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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