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은 지난 해 12월31일 단행된 인사에서 울진원자력본부장에 임명된 염택수<사진>본부장의 취임식을 7일 가졌다.
신임 염 본부장은 1953년생으로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후 1977년 12월에 입사했으며 2006년 본사 발전처 발전운영실장 울진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소장을 역임해 왔다.
염 본부장은 “발전소 운영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운영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하는 본부상을 정립해 나갈 것”이라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 송순식 여사와 3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