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주민생활에 도움을 주고 마을을 찾아오는 관광객의 길 안내를 위해 마을 생활안내도면을 제작 설치한다고 밝혔다.
마을 생활안내도면은 지적도면을 기초로 공공기관 및 주요 시설물, 관광지, 토지 건축물 등 상세한 마을 현황을 한 눈에 볼수 있게 액자형식으로 제작해 오는 30일부터 3월 중순까지 마을회관 등에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울진을 찾아오는 많은 내방객들이 시설물을 쉽게 찾을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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