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우리나라 사망원인 가장 큰 원인인 뇌혈관질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에 의성군보건소는 한의약공공보건사업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뇌혈관질환인 중풍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중풍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오는 3월 26일까지 관내 17개면 경로당 21개소를 순회 방문하여 한방중풍예방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 사망자 24만5000명중 뇌혈관질환으로 2만9277명이 사망하여 우리나라 전체 사망의 단일질환으로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의성/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