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주년 경북도단위 3.1절 기념행사가 전설적인 의병대장 신돌석 장군의 고향인 영덕군 영해장터에서 펼쳐졌다. 1919년 3월18일 가장 먼저 `기미독립역사만세운동’이 일어난 영해장터에서는 이날 2000여명의 도민들이 횟불을 높이들고 3.1의거탑까지 1.5㎞를 행진,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선열들의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렸다./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관련기사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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