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은 농래 국비 41억원을 투입해 3300여ha의 산림을 대상으로 신규 조림 및 조림지가구기, 금강소나무 육성, 큰나무 가꾸기 등의 숲가꾸기를 실시해 연간 4만여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로 경제난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키로 했다.
산림의 경제적인 가치 제고와 아름다운 경관 조성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대대적으로 추진중인 숲가꾸기사업은 지난해 대비 면적은 600ha, 사업비는 10억원 이상이 증가한 것으로 이미 지난 연초부터 440ha, 4억5000만원의 사업을 조기 발주해 5000여명의 인력고용 효과를 창출했다.
또 이달중에도 450ha의 설계용역 발주 및 사업추진을 하는 등 상반기에만 2300ha에 사업비 28억 이상의 사업을 실행하고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