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28일까지 `북아트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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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생활 속에 있는 북아트전’이 28일까지 포스코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2006년 서울국제북아트공모전 입상자들과 한국북아트협회(회장 이명숙) 작가 29명의 북아트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전통적인 형태의 제본 방법인 차이니스 바인딩, 아코디언식의 플러터북 등 다양한 종류의 북아트 작품 60여점이 전시된다.
북아트(book art)는 책을 하나의 독특한 시각예술로 탈바꿈시킨 `책다움과 예술적 가치의 결합’으로, 결혼앨범이나 유아시절의 그림일기, 카드, 시화집, 어린이의 성장기록, 다이어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역동적이고 발전가능성이 있는 장르로 인식되고 있다.
우리 생활 속에 적용가능한 북아트의 기법을 이해하고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자신만의 책을 직접 만들 수 있다는 특별한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54)220-1067. /남현정기자 nhj@ 작품 이미지 3장(이명숙의 `My Yearning’, 김혜미의 `A Fond Farewell-routemaster bus 159’, 박운화 `문(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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