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설에는 치매 및 노환으로 몸을 가누기 어려운 노인 80여 명이 거주하고 있어 칠곡소방서와 왜관읍 여성의용소방대는 매달 둘째주 화요일에 고정적인 생활봉사 위주의 선행을 펼치고 있다.
시설관계자는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소방서와 왜관여성의용소방대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이에 소방서 관계자는 “노령 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사회봉사활동의 영역을 넓혀 봉사소방으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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