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경북聯 `경북예술’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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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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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예술’ 표지를 장식한 한상태 작가의 `형상의 이미지-꽃’.


    경북지역 문화소식·다양한 작품 수록
 
 (사)한국예총경북연합회의 예술지 `경북예술(28호)’가 최근 발간됐다.
 올해부터 연간지로 발행된 `경북예술’은 한상태 작가의 `형상의 이미지-꽃’을 표지로 경북지역 문화소식과 다양한 작품들로 묶었다.
 `논단’에서는 제갈 태일 문인협회 경산지부장이 `변강쇠 타령의 문학성’에 대해, 민경탁 가요연구가가 `베일에 가려진 가요작가 고려성’에 대한 의견을 진술했고, 김수영 독립큐레이터가 `해외뮤지움의 성공적 운영사례’를 `특별기고’에 실었다.
 또한, 노종래 시인은 `석재 서병오 선생의 생애와 예술’을, 권선희 시인은 `기억을 부르는 공손한 노래’라는 주제로 김만수 작가의 시집 `산내통신’을 되짚는다.
 이 외에도 `지상초대전’에는 송윤환 작가의 `연’을 비롯해 박명숙 작가의 `금곡리’, 원정대 작가의 `의성 화전리 산수유’, 최인수 작가의 `눈물 머금은 가을이 미웁다’ 등 회화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시와 수필작품을 담은 `문학산책’에는 김대환 작가의 시 `비오는 날’과 이연희 작가의 수필 `그림이 준 화두’등이 채워졌다.
 (사)한국예총경북연합회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반 연간으로 발행되던 `경북예술’을 올해부터 연간지로 출간하게 됐다”며 “더욱 다양한 작품들과 논단들로 가득 채웠다”고 말했다.   /남현정기자 nh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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