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무릉기 전국 실업단대회
울진군청(군수 김용수) 사격팀은 최근 강원도 동해시에서 열린 `제6회 동해무릉기 전국 실업단 사격대회’에 참가해 1.193점의 기록으로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개인전에서도 김현지(21)선수가 502.8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면서 우승을 구수라(23)선수가 501.6점으로 3위에 입상하는 등 울진군청 사격팀의 저력을 전국에 과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격대회 우승이 오는 7월24일부터 8월16일까지 개최되는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성공적 개최와 2001년도 개최되는 경북도민 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좋은 조짐이다”고 기뻐하며 “사격월드컵 및 전국체전에서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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