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장의 학비부담 경감과 사기 진작을 위해 `2009년 이장 자녀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지난해 1월 이장자녀장학금 지금조례를 이장으로 2년이상 재직기간을 현재 재직으로 개정하고 지급금액을 18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장학급 확대 방침으로 올해 수혜자는 총 26명으로 4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로인해 행정 최일선의 활력 도모는 물론 예산 조기집행을 통한경제난극복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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