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국제관광박람회에 경산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팔공산 갓바위’를 중심으로 삼성현, 고분군, 시립박물관 등의 관광자원 홍보와 우수 농·특산품 전시와 천연기념물 제368호인 `경산의 삽살개’, 전시공연 행사, 전문작가의 사진촬영·인화 등의 이벤트를 실시해 참가자들의 마음에 강한 인상을 남길 계획이다.
영남 최대 국제관광전이기도 한 이번 박람회는 총 30여개국 210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함에 따라 각 나라별, 지역별 다양한 관광·문화, 여행정보 수집과 부대행사로 펼쳐지는 세계음식페스티벌, B-boy경진대회, 국내·외 민속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진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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