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자원봉사단체 50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의 경제상황을 재난에 준하는 위기사항으로 설정, 중앙정부가 주장하고 있는 `비상경제정부’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이해, 국내외의 어려운 경제상황 공감대형성으로 위기극복 일체감을 조성해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자신감과 희망을 부여하는 등 지방재정 조기집행,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대책을 통한 김천시의 경제살리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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