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첫 모내기가 15일 칠곡군 기산면 영리 진달래들에서 열렸다. 기산면 금종쌀작목반 김종기(60) 대표는 이날 자신의 논 약 2만㎡에 조생종인 운광 품종의 모를 이앙기로 심었다. 50㏊의 논에서 벼농사를 짓는 김 대표는 추석보다 한 달 이른 9월 초순께 수확해 시중에 판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