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전달·목욕봉사
포항시 상수도사업소 수도검침원 회원들이 24일 하늘마을 노인요양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백미(10kg) 10포와 생필품 등 8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목욕봉사에 이어 포항민속예술단의 민요를 비롯 어우동, 궁중 춤으로 노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문성자 수도검침원 회장은 “어른신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룡포 석병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하늘마을 노인요양병원에는 노인성 질환자 75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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