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정밀유리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농장 주말체험에 참여해 직접 고추모종 심기와 해바라기 파종을 하고 있다.
삼성코닝 임직원가족, 해맑은 농장 주말체험 참여
`해맑은 농장 주말체험 개소식’이 지난 25일 구미시 장천면묵어1리 마을회관에서 (주)삼성코닝정밀유리의 임직원 및 가족,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
삼성코닝정밀유리는 2004년부터 묵어1리와 자매결연으로 좋은 인연을 맺어 매년 마을을 방문해 농번기 일손 돕기, 농산물 직구입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 연말과 금년 초에는 어려운 가구에 생필품 전달 및 사랑의 김장 나눠주기 행사를 가진 바 있다.
이날은 고추모종 심기와 해바라기 파종, 손두부 만들기 등에 직접 참여해 농촌경험이 없는 임직원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