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수행인력 3명(사회복지사 1, 보육교사 1, 간호사 1)을 공개채용하고 사회복지학 전문가를 통해 관내 258세대를 대상으로 27일까지 2주간 서비스 사전욕구 설문조사 코딩 및 분석 작업을 실시했으며 지난주에 리모델링 및 통신시설 공사를 완료했다.
올해부터 본격 착수할`동구 드림스타트 사업’은 지역 내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보건·복지·보육 및 교육 맞춤형 통합서비스다.
구청 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센터 이전을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명실상부한 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억기자 cd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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