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판 볍씨 파종 작업 실시
새마을지도자선산읍협의회(회장 이재학)와 선산읍새마을부녀회(회장 송영미)는 지난 달 29일 새마을지도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 공동 경작 사업의 첫 단추인 모판 볍씨 파종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권순형 선산읍장을 비롯해 임춘구, 우진석 구미시의원, 황종호 선산농업협동조합장이 참석해 회원들과 함께 땀을 흘렸다.
올해 선산읍의 새마을 공동 경작 사업은 선산읍 북산1리 355-2지번 일대에서 시행되며 약 8000㎡의 땅을 공동 경작해 연말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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