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시께 칠곡군 가산면의 한 의자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에 있던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1명이 숨지고 장모(32)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의자창고 2동과 인근 합성물류가구창고 4동 등 1440㎡를 태워 4억58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약 3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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