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는 여러 가지 많은 재난과 자연재해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기상이변과 사회적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늘 재난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국내·외적으로 각종재난으로 인하여 엄청난 인명피해가 일어나고 이에 대해 재난대응에 소홀히 대비한 점을 찾아내고 개선하려는 새로운 대책에 대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각급 사회단체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볼 때 일상생활 주변에서 우리는 `안전’을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다고 본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의 사소한 부주의로 큰 피해가 발생되고 인명피해가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안전문화는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생활환경속에 잘 접목하여 편리하고 사고 없는 쾌적한 사회생활문화로 발전되어야 한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이 기간이라도 온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재난으로부터 사전예방에 대한 마음과 좋은 아이디어를 모아서 모든 재난을 좀 더 슬기롭게 대처하고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선진 (영덕군청 건설재난방재과 건설행정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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