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만우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오른쪽)과 황충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주·봉화출장소장이 안전한 농산물 생산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봉화농기센터-국립농산물품질원 업무협약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주·봉화출장소(소장 황충식)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관리를 위해 2일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증대됨에 따라 지역 내 오염된 농산물의 생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업인들이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업무 협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정보교환, 지원사항, 교육, 홍보 등 다양한 협력을 바탕으로 농업인들에게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고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기반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봉화/박완훈기자 pw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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