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명 소나무 사진 작품전에 걸작 소나무로 뽑힌 안동 하회마을의 만세송.
전국 유명 걸작소나무로 뽑혀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에 위치한 만세송이 지난 18일부터 서울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 유명 소나무 사진 작품전에 걸작 소나무로 뽑혀 전시되고 있다.
이 행사는 월간山이 주최하고 산림청, 솔바람모임이 후원하는 `걸작 소나무 사진전’으로 만세송은 안동의 김삿갓송, 백운정소나무숲 등 많은 명품 소나무가 있으나 만세송이 걸작 소나무로 선정되어 전시되고 있다.
한편 이번에 걸작 소나무로 선정된 만세송은 3.1 독립운동 당시 화수당과 사립동화학교가 있어서 이 소나무 앞에 사람들이 모여 함께 만세를 불렀다고 전해 오고 있다.
안동/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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