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가 철강공단 근로현장을 방문해 `철강공단 맞춤형 three 서비스 방역사업’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맞춤형 three 서비스는 ▲사업장 내 방역소독 및 유충구제작업,▲하절기 전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체험관, 금연상담, 구강검진, 직무스트레스 상담과 전염병 예방 및 금연, 절주 홍보 ▲고가의 병원검진에서 받을 수 있는 혈관나이 측정, 체성분 분석 등의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올 들어 남구보건소는 세아제강, 포스코강판, 포스렉 등의 사업장을 대상자으로 방역서비스사업을 실시했고, 포스코건설 등 14개 업체에 대해 10월 초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최일권기자 ci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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