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일자리창출·민생안정에 초점
2008년 수해복구사업도 상반기에 70% 조기 집행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최수천)는 정부의 예산 조기집행 방침에 따라 올해 상반기 전체사업 배정예산 115억 중 80%인 92억을 조기 집행했다고 밝혔다.
또 이와 별도로 2008년 경북도 봉화군 지역에 발생한 수해복구사업 전체예산 123억중 선금 70%를 포함한 96억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했다는 것.
국유림관리소는 조림·숲가꾸기(35억), 임도·사방사업(13억), 산불방지(3억), 산림병해충방제(9억), 기타사업에 19억원을 특히, 기후변화 대처 및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 국토의 보전을 위해 관할구역인 6개 시·군 사유림 매수에 97%인 12억을 집행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경제위기 조기극복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예산조기집행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우수직원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수시전략회의로 추경예산으로 편성된 녹색일자리 창출을 통해 민생안정과 예산조기집행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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