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 체험을 위해 외신기자단 90여명이 7일 오후 청송을 방문했다.
이번 외신기자단의 청송 방문은 한국기자협회의 초청으로 한국의 고유한 전통과 문화체험 프로그램 차원에서 이뤄졌다.
외신기자단은 청송지역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본 후 파천면 덕리 소재한 국가지정 주요민속자료인 송소고택을 방문해 가야금과 대금 등 국악연주를 관람하면서 전통다과예절과 한국고택체험을 했다.
이날 청송을 찾은 외신 기자단은 딩테인 베트남 기자협회장 겸 공산당중앙위원(부총리급)을 비롯해 델보까로렌조 이태리 기자협회장, 케빈스미스 차기 미국 기자협의회 등 국제적인 저널리스트들이 대거 참가하는 등 30여 개국의 70여명 외신기자단과 영어와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통역사 등 90명이 참석했다.
청송/이창재기자 lc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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