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면서 포항과 서울을 오가는 항공기 6편이 무더기로 결항됐다.
포항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대한항공), 오후 12시 30분(아시아나), 오후 4시(대한항공) 김포발 포항행 항공기 3편이 기상악화로 각각 결항됐다.
또 오전 11시 15분(대한항공), 오후 1시 50분(아시아나), 오후 5시 25분(대한항공) 포항발 김포행 항공기 3편도 결항됐다.
한편 이날 포항~울릉간을 오가는 여객선은 정상 운항됐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