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지역 씨름의 명가인 상영초등학교(교장 우희대)에서는 지난 16일 천하장사 이태현 선수를 초청해 씨름 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영초등학교 씨름부 초청으로 국민생활체육 경북씨름연합회에서 주관해 모래판 위의 어린 꿈나무들이 천하장사를 만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천하장사 이태현 선수를 비롯, 김병태 경북씨름연합회장과 김종화 경북씨름연합 사무국장 등 씨름 연합 관계자가 참여 했다.
이날, 이태현 선수는 씨름 교실을 통해 직접 씨름 기술에 대한 설명과 시범을 통해 학생들이 씨름에 관심과 흥미를 갖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씨름 홍보대사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