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출신으로 전 경북도의원을 역임한 김성하 소장은 17일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 제8회 장한 한국인상 수상식에서 정계인 부분 금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장한한국인상은 뉴스웨이 주관으로 대한무궁화중앙회가 특별 후원하며, 스포츠한국, 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 21세기평화운동본부 등 20여개 단체가 후원하는 상으로서 그동안 이강두, 유재건, 신중식 국회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김성하씨는 한나라당 강재섭 전대표의 비서관으로 정치에 입문해 지난 2002년 최연소 경북도의원으로 당선된 바 있으며, 도의원 시절 경북도내 지자체가 운영하는 쓰레기 소각장 다이옥신배출 실태(기준치의 1000배 배출)를 조사발표해 소각장 정책에 일대 혁신을 일으켰으며, 일선학교 내에 설치된 소규모 소각로를 전면 폐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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