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의과대학은 지역민과 함께 자비와 나눔을 실천한다는 사명으로 지난 1992년부터 방학을 이용해 인근 농어촌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김부일 봉사단 학생 대표는 “주민들께 오히려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참가 학생들끼리 각오를 다지며 봉사를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참된 의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의료봉사활동에 필요한 의료 기기와 약품, 물품 등은 동국대 의과대학부속 경주병원에서 지원한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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