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22일 이융재 부군수 성목용 군의회 의장 군의원, 곽용환 다산면장 관내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마을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산면 평리리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평리리 마을회관은 대지 638㎡, 건축면적 163㎡의 단층 건물로 사업비 1억4000만원으로 금년 6월에 착공해 이날 준공식을 가지게 됐다.
　최학기 마을회관건립 추진위원장은 “군수님을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등 마을회관 건립을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마을회관을 주민들의 쉼터와 같이 화합과 화목을 다지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여홍동기자 yhd@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