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아 어린이는 할머니, 어린동생과 함께 어렵게 생활하고 있으나, 항상 웃음을 잃지 않으며 학업성적도 우수한 모범생이다.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지사에서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승아 어린이 집을 방문했으며, 매달 한 번씩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봉사활동과 장애인 시설을 방문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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