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봉화 영하 14도,포항 영하 6도동해남부 해상 풍랑경보…뱃길 통제 4일 폭설이 내린후 한파가 몰아쳐 6일 경북 전역이 꽁꽁 얼어붙었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가 영하 10도, 안동 영하 8도, 청도 영하 7도, 구미 영하 5도, 대구 영하 4도를 기록했다. 동해상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6일 아침 최저 기온은 봉화가 어제보다 4도가 더 떨어진 영하 14도, 안동 영하 10도, 구미 영하 9도, 청도 영하 8도, 울진 영하 7도, 포항 영하 6도를 기록,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대성경보가 내려진 울릉도와 독도는 6일까지 10~20㎝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대구기상대는 예보했다. 한편 동해남부 먼바다 풍랑경보, 앞바다는 풍랑주의보를, 울릉도 독도는 강풍주의보를 발효, 여객선
청도 | 경북도민일보 | 2010-01-05 18:51
군·연합·대학·연구기관 클러스터 구성… 2011년부터 30억 투입 청도군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1년 향토산업육성사업에 청도 한재미나리 산업화 클러스터사업이 최종 확정됐다. 이번 사업은 미나리 가격의 안정과 지역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청도군과 미나리생산자연합회, 대학교, 연구기관이 클러스터를 구성해 미나리관련 생산, 가공, 유통, 체험 등 1차,2차,3차 산업을 복합적으로 추진하며 2011년부터 매년 10억원씩 3년간 총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주요 핵심사업으로는 교육컨설팅, 신상품개발, 브랜드개발, 포장디자인개발, 가공기계설비, 미나리체험장 조성, 비누 및 화장품 생산라인 설치, 가공공장을 신축한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인해 청도군 미나리 재배면적이 199호에 82ha로 매년 급하
청도 | 경북도민일보 | 2010-01-03 18:02
영덕·울진, 강풍주의보…포항·경주·대구 등 9개 시·군 건조주의보 새해 1월 1일 아침 대구경북 지역 전역이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강추위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경북 안동이 영하 14도, 봉화 영하 13도, 청도 영하 11도, 구미 영하 10도, 울진 영하 7도, 포항 영하 2도, 대구 영하 8도 등 대구경북지역 전역이 꽁꽁 얼어붙었다. 대구기상대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한파속 영덕·울진군은 강풍주의보가, 동해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지난달 31일 오후 5시 발효됐다. 이밖에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영천, 경산 등 도내 8개 지역과 대구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청도 | 경북도민일보 | 2009-12-31 17:42
기상대, 영덕·울진·울릉도·독도 강풍주의보 발효봉화 영하 14도, 포항 영하 6도…경북 전역`꽁꽁’ 대구기상대는 30일 오후 2시30분을 기해 경북 영덕, 울진 등 동해안 2개 시·군과 울릉도·독도에 대해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포항, 경주, 영덕, 울진 등 4개 시.군에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이후 이틀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동해 먼 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대 관계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계속 유입돼 당분간 경북 전역에 강추위가 내습할 것으로 예보했다. 31일 대구경북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가 영하 14도, 안동 영하 12도, 포항 영하 6도, 울진 영하 7도, 청도 영하 9도, 구미 영하 8도, 대구 영하 6도를 기록했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
청도 | 경북도민일보 | 2009-12-30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