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국제휠체어컬링대회 오늘까지
2009 한국(의성)국제휠체어컬링대회가 26일~28일까지 3일간 경북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중국·일본 3개국 5개팀 선수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한 장애인컬링협회가 주최하고 경북도, 의성군, 경북도장애인체육회의 후원으로 열린다.
경북 의성컬링센터는 국내 유일의 컬링전용 경기장으로 총사업비 20억4500만원(도 11억원 의성군 3억55만원 컬링협회 5억9000만원)으로 2006년 5월 준공 되었으며, 건물면적은 1878㎡로 지상 1층은 경기장 4쉬트(레인), 2층은 관람석, 선수대기실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국제규격을 갖춘 의성컬링센터는 국가대표 선발전 등 국내컬링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2월 제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휠체어컬링), 7월에는 의성마늘배 전국청소년컬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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