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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용문면 기관 및 단체가 사회적 무관심으로 외로이 쓸쓸한 노년을 보내는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19일 용문면 기관단체·독거노인 간 자매결연을 맺어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자매결연 행사는 용문면 7개 기관단체와 독거노인 7가구, 주민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증서를 교환하고 외롭게 홀로 사는 독거노인들에게 정성이 담긴 기념품을 전달하며,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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