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구미시 새마을회와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와 노숙자쉼터 등 복시시설 등에 연탄 총 2만장을 전달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연탄나누기 봉사활동
삼성전자 구미사업장(공장장 전우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구미시 새마을회와 함께 16일 무의탁노인, 결손가정, 저소득 가정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 100여가구와 노숙자쉼터 등 복시시설 등에 연탄 총 2만장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 읍,면,동 새마을 부녀회에서 지역 주민의 추천을 받아 난방지원이 어려워 겨울을 지내기 힘든 무의탁 노인, 저소득가정 등에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의 전우헌 공장장 및 임직원 봉사팀을 비롯해 구미시 박동진 새마을회장, 부녀회장 및 구미시 새마을 부녀회 회원 등 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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