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모집된 27명의 안전모니터봉사단원들은 주부, 개인택시기사, 보험설계사, 회사원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 됐다. 이들은 향후 2년간 각종 위험한 생활시설이나 안전사고를 발생시키는 요인을 찾아 신고고, 시민들의 안전문화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에 참여하는 등 안전문화 생활화에 앞장서게 된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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