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한나라당 포항시장 예비후보 후원회가 12일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박 예비후보 후원회는 이날 포항시 남구 대도동 KT건물 9층 대회의실에서 최무도 후원회장을 비롯한 8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회 창립대회를 가졌다.
최 회장은 “박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포항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오직 한가지 목표, 포항의 미래를 위해 힘차게 뛰었다”며“우리가 그에게 다시한번 신뢰를 보내준다면 분명히 포항의 미래를 반석위에 올려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원의 행복’의 취지에 걸맞게 후원회는 13일부터 6월1일까지 법정선거모금액인 1억2300만원 모금할 계획이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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