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발전위해 여야가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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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발전위해 여야가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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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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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윤환 의원,`상주발전과 화합위한 간담회’개최
  한나라당 성윤환 국회의원(상주)은 5일 상주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미래연합 소속 성백영 상주시장을 비롯 한재석·강영석 도의원, 김진욱·윤홍섭 시의원 등 한나라당 소속 시·도의원들이 모두 참석해 상주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서로가 노력하기로 마음을 다졌다.
 이날 모임은 성윤환 국회의원이 민선5기 시장 취임과 제6대 상주시의회 개원을 축하하고, 시민들의 여망인 상주발전과 시민화합을 위해서는 선출직 공직자들이 먼저 한마음  한 뜻으로 화합하고 협력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자리로 오찬을 겸해 진행됐다.
 이날 모임을 주최한 성윤환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상주시민들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우리 선출직 공직자들이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당적을 떠나 서로 힘을 합쳐 협력하면서 상주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것”이라며 “앞으로 성백영 상주시장이 정말 상주시민을 위하고 상주발전을 위해 펼치고자 하는 시정에 대해서는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성 의원은 경북도의원과 시의원들에게 “각자의 당리당략을 떠나 시정 업무 중에서 잘하는 것은 더 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고, 혹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제대로 잘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성백영 시장은 “상주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있을 수 없으며, 필요하다면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에게 적극적으로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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