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재선임기를 시작하면서 군민을 모시고 섬기는 공무원의 기본자세 정립과 강력한 추진의지를 갖고 열정을 다해 일할수 있는 직장분위기 쇄신을 위해 그동안의 업무성과와 능력을 감안해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또한, 장기근무로 타성에 젖은 업무자세를 일신하기 위해 2년 이상 근무한 직원을 전원 전보했다.
특히 승진자는 직무수행능력, 군정발전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으며 `자연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청송’이란 군정목표를 달성하는 데 역점을 뒀다. 이번 인사로 승진 29명, 전보 93명 등 122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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